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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베네스트는 자연을 조각해 놓은 대한민국 명문 거장의 코스입니다. 경기도 가평 개주산 자락에 위치한 가평베네스트는 '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합니다. 하늘에 맞닿은 듯한 산세, 계곡 사이의 구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입니다. 또한 매 홀마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잭 니클라우스의 열정과 경륜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혁 2011.01 홈페이지 Renewal \| 2009.09 제5회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개최 \| 2008.09 제4회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개최 \| 2007.09 제3회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개최 \| 2006.09 제2회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개최 \| 2005.08 제1회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개최 \| 2004.09 Grand Open \| 2004.09 Birch Course(9홀) Open \| 2004.03 클럽하우스 Open \| 2001.01 삼성에버랜드(주)와 합병, 사명 변경 \| 2000.09 Tee House 1개동 준공(Pine코스 7번홀) \| 2000.09 18홀 假 Open (Pine코스 9홀, Maple코스 9홀) \| 2000.05 이글스네스트 컨트리클럽 →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명칭 변경 \| 1995.08 코스설계 용역계약 체결(잭니클라우스) \| 1995.03 무진개발 인수 \| 1990.01 골프장 조성위한 인허가 완료 \| 1988.12 무진개발 설립(이글스네스트컨트리클럽)
지배인인사글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섬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이플, 버치, 파인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홀마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잭 니클라우스의 열정과 경륜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도전적인 벙커, 워터 해저드, 그리고 연못은 다양한 플레이를 요구하여 골퍼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가평은 남북으로 광주(廣州)산맥 한 줄기에 위치하지만 침식이 많이 이루어져 기복이 완만한 편입니다. 주금산, 개주산에 둘러싸인 가평베네스트는 해발 365m 높이에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으며 최고 지점은 428m의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합니다. 바위 위에 흙을 덮는 공사를 통해 우기(雨期)에도 물 빠짐이 탁월합니다. 2005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도 비 온 다음에 그린이 바로 마르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이곳은 주변 지역으로는 안개가 많이 끼지만 코스까지는 올라오지 못합니다. 종종 주변 산으로 운해(雲海)가 이뤄지며 연출하는 환상적인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강 연변에는 기암절벽과 숲이 많아 천연의 피서지·관광지를 이루고 청평에서 북한강과 합쳐지는 조종천을 따라 많은 유원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삼성답게 고객의 의견이 가장 빨리 서비스에 반영되는 것도 가평베네스트의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소리에 세심하게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VOC 서비스는 코스나 그릴, 티하우스, 혹은 리셉션 등 고객의 말씀이 나온 곳에서 바로 반영되는 시스템입니다. 최근에는 서울부터 골프장까지 이르는 접근성이 나아졌습니다. 퇴계원IC에서 대성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신팔~현리 간 직선도로 37번 국도가 준공되어 가평베네스트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지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