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삼성

글렌로스 골프클럽 클럽앨범

글렌로스는 엄격한 예약 및 코스 관리시스템을 통해 품격을 갖춘 9홀 퍼블릭 코스이며,
에버랜드 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멤버쉽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코스가 설계되었으며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통해 편의시설 대폭 확장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OLE 2   PAR 4 | 447 yds - 
우측 그린 후면은 자연림을 연계한 낙락
장송이 이어진다. 그린과 그린 사이에 소나무, 단풍나무숲이 있어 전후반 홀이 전혀 다른 홀인 듯 느껴진다. 
좌측 그린(447yds)을 사용할 때는 오르막
에다 이단 페어웨이의 세컨샷이 까다로우니 티샷이 약간 짧아야 유리하다. 그린 주변이 온통 벙커로 둘러싸여 있어 전체 홀 중에서 핸디캡은 1번이다. 우측 그린(379yds)을 쓰면 거리가 약간 짧아지지만 대신 그린 면적이 좁은 핸디캡 2번 홀이다.

HOLE 5   PAR 4 | 307 yds - 
거리는 길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오르막 홀 앞에는 워터 해저드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 페어웨이도 넓고 벙커가 그린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여서 과감하게 샷
하면 온그린 하기 쉬운 홀이다.

HOLE 6   PAR 4 | 397 yds - 
오른쪽은 산이 막혀 있는 병행 워터 해저드
지역이고 첫째 IP 지점과 그린 주변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페어웨이에 약간의 언듈레이션을 이용해 그린에 안착시키는 것이 관건. 
그린 폭은 넓지 않아 정확한 어프로치가 요구된다. 페어웨이를 지나며 울긋불긋 피어난 다채로운 꽃을 감상하면서 골프 라운드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산책이다.

HOLE 9   PAR 5 | 540 yds - 
약간 내리막 코스로 우측 그린을 사용하면
세컨샷은 투온을 노릴 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스윙 궤도를 본딴 클럽
하우스 지붕이 보인다. 너무 힘주지 말고 부드럽게 임팩트하라는 교훈을 얻는다. 넓은
페어웨이라 부담이 없지만 그린으로 향하는
페어웨이 폭이 좁아진다. 그린 옆 벙커는 피해야 한다.